연천군 전곡읍은 지난 3월 30일 전곡역광장 및 전곡읍 시가지일원에서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공무원, 군부대, 각급 사회단체, 환경미화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상가밀집지역 및 역･터미널 주변, 다중왕래 주요도로변을 대상으로 곳곳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주민의 자발적 환경정화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분리수거 정착, 불법투기 방치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 했다.전충언 전곡읍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연천 만들기

김규선 연천군수는 30일, 본청 군수실에서 박삼득 제5보병사단장, 최영덕 연천경찰서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민관군 전시․평시 총력안보태세확립을 위한 “연천군 통합방위 예규 협약식”을 가졌다.

“내 고장 환경 지키기도 GOP경계작전 못지않은 우리 임무입니다!”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국토방위의 숭고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표범연대 예하 통일대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 봄맞이 국토 대청결행사에 적극 동참했다.‘생동감 넘치고 청결한 내 고장 환경지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공서 직원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 100여명과 군 장병 200여명이 함께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병들에게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환경친화적인 군의 모습을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부대 장병들은 이 날,

연천군은 봄을 맞아 딸기체험 등의 농촌체험을 위해 관내 체험농장을 방문하는 도시민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30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연천군에는 아이들과 재미있고 신나게 자연과 친구가 되고, 즐거움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들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모아베리 농장은 약3,000㎡ 규모에 무농약 딸기 농사를 짓고 있어 요즘 방문하면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달콤한 “설향 ” 딸기향을 맘껏 느낄 수 있다.또한, 딸기 수확체험, 딸기잼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설기떡 만들기

연천군은 3월 29일 본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관리과장 및 부서별 팀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30일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태풍․폭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재난안전관리과장을 총괄 팀장으로 15개 분야 72명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이 각 분야별 사전대비 활동을 통해 재해요인을 제거하고 대응능력을

연천군은 민선5기 출범 이후 지난해 10월 8일 첫 조직개편 이후 3개월간의 민원처리 성과분석 결과 민원처리기간 단축율이 21%나 향상되었다.30일 군에 따르면 “민원처리기간 단축율이 향상된 것은 인허가 핵심부서인 농지, 산지, 개발, 건축 관련 민원상담과 인허가 처리가 허가민원실 한 부서에서 집약적으로 처리되고, 종합적인 법규 검토와 현장 확인이 동시에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조직개편 전 3개월 민원처리 단축율이 37%인데 반해 조직개편 이후 58%로 상향되었다. 이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허가민원실을 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3월 25일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후원금 950,000원을 전달했다.29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이웃나라 일본의 큰 재앙을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따뜻한 온정과 함께 기부금을 모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본지진피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빈곤과 최악의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 도후쿠 지역 국민

연천군은 올해 ‘재난의 제로화’에 역점을 두고 ‘재난에 강한 안전한 연천’실현을 슬로건으로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2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재난에 강한 안전한 연천 실현을 위해 3월 17일 인명피해 최소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보호가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매년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은 읍․면 직원은 물론 재난관리 책임기관에서 재난발생 또는 예상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 대처요령 안내서’ 5

연천군은 10월말까지 태양광 주택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설치비를 선착순 지원한다.29일 군에 따르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너지 복지증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일환으로 태양광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연계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관리공단의 적합 승인을 받아 사업이 확정될 경우, 설치비의 일부(50%)를 정부에서 무상 지원받고 자부담(50%)중 일부를 연천군이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연천군과 연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백학, 장남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셔틀차량 운행을 시작했다.군에 따르면 백학, 장남지역의 어르신들이 원거리 거주와 함께 대중교통이용의 어려움으로 노인복지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차량의 운행을 시작했다.이번에 운행을 개시한 셔틀차량은 12인승 승합차량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개 노선을 개설했으며, 제1노선(월, 수, 금)은 백학면, 제2노선(화, 목)은 장남면으로 각각 하루 2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차량이용

연천군은 지난 18일 감악산 등산로 주변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연천(Clean YeonCheon)을 만들기 위한 ‘Clean 연천365일’ 행사를 가졌다.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 내린 폭설과 지난해 12월15일 발생한 구제역으로 많은 폐기물이 쌓여 있어 해빙기를 맞아 감악산 등산로 주변에 대한 폐기물수거 및 청소를 실시했다.감악산은 연천군을 대표하는 등산로중 하나로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산행을 즐기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대청소를 실시하

연천군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현장체험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재활용품 분리선별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이 성상별로 분리배출 되지 않거나 분리배출 시에도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품 선별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현장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활용품 분리선별 현장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체험에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체험을 신청한 사회단체, 주민 등 110명이 참여해

연천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8월13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들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노인체력 수준에 맞는 적당한 운동 및 보건교육을 실시해 노인질환을 예방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노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노인건강교실은 전문 강사가 직접 7개 지역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요가 및 실버체조를 지도하는 노인운동교실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보건의료원은 참여

연천군은 지난 14일부터 매몰지 환기통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매몰지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몰지의 침출수나 고인물로 인한 파리, 모기 등의 유충 서식이 우려되어 매몰지에 대한 방충망 설치와 방역실시, 환경오염대책 추진 등으로 매몰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매몰지역에 대한 방역감시체계 및 방역소독을 강화해 급성호흡기 감염·수인성 감염병 등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방역소독 전담반을 운영하며, 전담반은 주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할

온 가족이 선사시대를 두루 경험하며 역사도 배우는 '제19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다.‘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전곡리 선사유적지 및 전곡읍 일원에서 ‘전곡리안의 숨소리’ 라는 테마(Theme)를 가지고 해마다 다른 슬로건(Slogan)을 설정해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축제.구석기문화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워 보는 구석기체험학교와 구석기문화를 게임과 놀이를 통해 익히는 선사시태 체험파크,

연천군은 청사의 에너지 절약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군청사에 대한 고효율 LED조명기기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청사 에너지절감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그린(Green) 청사를 구현하기 위해 청사의 LED조명기기에 대한 교체사업을 완료 녹색청사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청사의 조명기기40Ｗ 형광등 2,875개를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22Ｗ LED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이로 인해 군은 연간 전력 16만5564Kwh 감소와

연천군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해 쌀 수급안정과 타 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한 2011년도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자는 지난해 쌀 소득 등의 변동직접지불금 대상 논에 올해 벼 이외의 다른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와 2010년 논 농업 다양화사업에 참여한 논의 농가로서 이달 2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필지단위로 하며 농가별 1000㎡ 이상이 돼야 하고 작목 제한은 없으나 다년생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비 진흥지역 위주로 논의 형상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며,

연천군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아동바우처) 신청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영·유아 발달 초기부터 취학 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지도를 통해 균형 잡힌 인지능력을 개발하고자 주1회 독서도우미를 지원하는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매월 17일까지 12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국 가구평균 소득 100％이하(4인 기준 364만6000원)의 만2∼6세 이하의 아동을 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건강보험 영수증 또는 소득관계증빙서류 등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연천군농·특산물전용쇼핑몰인 '남토북수연천장터(www.lohasyc.co.kr)'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2011년 새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기존 구매고객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1년 새해 이벤트에는 국산재료로 만든 전통한과세트를 비롯해 오색건강현미, 율무쌀, 녹각영지버섯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밖에 남토북수 연천장터에서는 연천군수가 인증한 무농약 연천 쌀을 비롯해 현미, 율무, 버섯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21세기 연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11년 연천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생명농업과정으로 총40명을 모집하며, 연천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하의 남·여 농업인을 비롯해 농업희망자 및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다음달 28일까지 응시원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는 3월24일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주 1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친환경농업, 작물학, 원예학,